경제 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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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대우건설[047040]은 15일 검단신도시에 ‘검단 센트럴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검단 센트럴 푸르지오‘는 검단신도시 AB16블록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2층 ~ 지상 29층 16개 동, 총 1540가구 규모로서 100% 일반에게 분양된다.공급되는 주택형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75 ~ 105㎡로 구성됐으며 전용면적 별로 △75㎡ 172가구 △84㎡A 642가구 △84㎡B 234가구 △84㎡C 166가구 △105㎡ 326가구다.청약은 19일 특별공급
[매일일보 복현명 기자] 서울시가 이달안에 서울 비강남권에 경전철 5개 노선 등의 건설을 추진하는 제3기 도시철도망 구축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이 계획은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해 8월 강북구 삼양동 옥탑방 체험을 한 후 발표된 강북 중심 지역균형발전 정책구상에서 한 단계 발전된 것으로 서울 시내 전역을 경전철로 잇겠다는 구상이다.12일 서울시에 따르면 경전철 5개 노선은 △면목선(청량리~신내동) △목동선(신월동~당산동) △난곡선(보라매공원~난항동) △우이신설선 연장선(우이동~방학동) △강북순환선(목동~청량리) 등으로 오는
[매일일보 이동욱 기자] 올해 인천 검단신도시 분양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건설사들의 고민이 많아지고 있다. 지난달 정부의 3기 신도시 조성 발표로 공급과잉·미분양 등 먹구름이 낀 데다 계양신도시의 입지가 더 좋다는 인식이 확산돼 분양이 미달되지 않을까 우려해서다.이달 중에는 대우건설[047040]이 ‘검단 센트럴 푸르지오(1540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메이저 브랜드를 앞세워 어두운 분양시장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12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검단신도시 첫 분양 아파트였던 ‘호반베르디움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구미시는 SK하이닉스 유치를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과 산업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는 도시일 뿐만 아니라 산업에 필수적인 폐기물 처리 인프라까지 완벽하게 구축되어 있는 도시임을 강조하여 구미가 투자의 최적지임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구미시는 산업단지 입지조건으로는 최적의 조건인 풍부한 수원에 따른 상수도, 공업용수 공급 시설, 하수도, 354kV의 송전선로와 더불어 폐기물 매립업체 2개소, 소각업체 2개소를 비롯하여 재활용업체 110개소가 관내에 소재하고 있어 생산에서 폐기물 처리까지 구미 한 곳에서 이루어 질
[매일일보 송미연 기자]주택가 골목길 전봇대에는 여러 갈래의 공중선이 얽히고설켜 도시 미관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주민 안전에도 큰 우려가 되고 있다.이에 따라 동대문구는 주택가 골목길 전봇대에 무질서하게 얽혀 있는 공중선을 깔끔하게 정비하는 ‘2019년 공중선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구는 지난해 12월부터 2개월간의 실태조사를 거쳐 공중선 정비 요청이 많았던 지역을 중심으로 올해 정비 구역을 선정했다.한국전력, SK텔레콤, KT 등 9개 전기‧방송통신 사업자들은 구역을 나눠 전신주에서 상가, 주택 등으로 이어진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