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착한 시리즈 4탄 공개…지속 가능한 경영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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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착한 시리즈 4탄 공개…지속 가능한 경영 선도
  • 강소슬 기자
  • 승인 2024.02.2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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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와 동시에 친환경 활동 동참하는 ‘착한 소비’
홈플러스가 착한 시리즈 4탄을 공개했다. 사진=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가 착한 시리즈 4탄을 공개했다. 사진=홈플러스 제공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홈플러스는 고객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인 ‘착한 소비’의 일환인 ‘착한 시리즈’ 4탄을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착한 시리즈 4탄 상품은 ‘착한 유기농 입는 오버나이트 팬티형’ 2종이다.

제조사 직거래를 통해 착한 가격을 낮춰 ‘착한 유기농 입는 오버나이트 팬티형 중형(9매)’과 ‘착한 유기농 입는 오버나이트 팬티형 대형(8매)’ 모두 시중가 대비 약 20%가량 저렴하다.

착한 시리즈는 고객이 구매와 동시에 환경친화적 활동을 할 수 있는 가치 소비형 상품으로, 2021년부터 1탄 ‘착한 화장지’, 2탄 ‘착한 미니 미용 티슈’와 ‘착한 키친타월’, 3탄 ‘착한 생리대’까지 출시됐다.

착학 시리즈 제품 구매 시 가치 소비에 동참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소비자들의 호응이 이어졌고, 지난 1일 기준 착한 시리즈 누적 판매량은 약 85만개에 달한다.

착한 유기능 입는 오버나이트 팬티형은 3탄 착한 생리대와 마찬가지로 100% 유기농 순면커버로 제작했다. 유기농 순면은 3년 이상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토양에서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면화를 사용했다.

고분자 화학적 흡수체(Super Absorbent Polymer, SAP)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전 과정 국내 생산으로 안정적인 품질 관리도 가능하다.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독일피부과학연구소의 ‘더마테스트’에서 엑설런트 등급까지 획득했다.

한편, 착한 시리즈 1탄 착한 화장지는 펄프 대신 우유 팩을 재활용한 100% 무형광 원료(PCMC)를 사용해 펄프 사용을 줄였다. 2탄 ‘착한 미니 미용 티슈’와 ‘착한 키친타월’ 역시 무형광 100% 천연펄프 원단으로 만들었다. 대나무 시리즈는 자연분해 비닐 사용은 물론, 지속 생산할 수 있는 대나무 펄프로 제작해 산림 보호까지 고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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