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찬우 기자 | 넥센타이어는 임직원이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서울 마곡 넥센중앙연구소에서 진행된 이번 단체 헌혈은 부족한 혈액 수급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넥센타이어는 매년 양산공장과 창녕공장 등 각 사업장에서 임직원 단체 헌혈 행사뿐만 아니라 헌혈증을 기증해 혈액 수급에 힘을 보태고 있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헌혈 캠페인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며 ESG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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