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수현 기자 | 상명대학교는 음악학부가 지난 12일 국회 주관으로 국회의사당 중앙홀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개원 105주년 기념식’ 축하공연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연주자로는 상명대 졸업생 백현진씨와 재학생 이시은씨, 발달장애 아티스트 강지원씨와 차지우씨가 현악 4중주를 연주했다. 박지원 교수와 발달장애 아티스트 조현선은 함께 피아노 앙상블을 펼쳤다.
아울러 졸업생인 강동우·조현석·김동현·김병헌씨가 '임시의정원 제1회' 모습을 재연한 극과 함께 남성 4중창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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