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ERICA, 창의융합형 공학인재 양성지원사업 평가 최고등급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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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ERICA, 창의융합형 공학인재 양성지원사업 평가 최고등급 받아
  • 안광석 기자
  • 승인 2024.03.28 12: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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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3년 한양대 ERICA 캠퍼스에서 열린 지능형 로봇 컨소시엄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 부스 전경. 사진=한양대학교 제공
지난 2023년 한양대 ERICA 캠퍼스에서 열린 지능형 로봇 컨소시엄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 부스 전경. 사진=한양대학교 제공

매일일보 = 안광석 기자  |  한양대학교 ERICA(총장 이기정)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하는 창의융합형 공학인재 양성지원사업 2023년 단계평가 결과로 최고등급(우수)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2022년 3월부터 2028년 2월까지 지원되는 사업이다. 산업 분야별 1개의 주관대학과 5개 내외의 참여대학이 컨소시엄 형태로 운영하게 된다. 2023년 사업에 대한 ‘우수’ 평가는 전체 13개 컨소시엄 중 4개 컨소시엄이 받았다.

한양대 ERICA는 2022년 지능형 로봇 산업 분야 주관대학으로 선정돼 광운대·단국대·숭실대와 공동으로 6년간 총 48억원의 정부 지원을 받게 됐다. 2022년도 사업의 단계평가에서도 최고등급(우수)을 받은 바 있다.

박진석 한양대 ERICA 공학대학장은 “미래 산업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탁월한 역량과 실력을 갖춘 공학인재를 배출하기 위해 다양한 공학교육 혁신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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