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명 무작위 선정해 5월 3일 모바일로 기프트콘 발송
매일일보 = 김태호 기자 | 경북 경주 동학교육수련원이 봄을 맞아 유치 홍보를 위해 소확행 이벤트를 선보인다.
응모방법은 인스타그램 이벤트 페이지에 있는 ‘복사할 댓글’을 게시물의 댓글로 작성하고 친구 2명 이상을 태그한 후 DM으로 아이디, 당첨자 이름 등 응모자의 개인정보를 보내면 된다.
이벤트 기간은 4월 1일 9시부터 4월 30일 18시까지이며, 대상은 인스타그램을 사용하는 누구나 가능하다.
선정은 무작위 방식으로 15명이 결정되며, 이들에게는 5월 3일에 모바일 쿠폰을 발송할 예정이다.
한편 동학교육수련원은 동학 발상지인 경주에서 근대사상의 뿌리인 동학을 재조명하고 교육·수련활동을 할 수 있어 지난해 7월 정식 개관 후 4천여 명의 이용객이 다녀가는 등 현재까지 대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강영숙 화랑마을 촌장은 “교육과 연수, 수련시설로 운영을 시작한 동학교육수련원은 동학탐험대를 비롯한 다양한 체험활동과 현대화된 시설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면서 “올해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이벤트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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