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강문주 기자] 기온이 영하권에서 머무는 겨울철, 밖으로는 찬 바람과 안에서는 실내 히터 바람으로 우리 피부는 더욱 지치고 건조해 피부 각질이 일어나거나 탄력이 떨어져 노화의 원인이 되는 주름이 생겨나고 메이크업이 들뜨는 등 다양한 피부 문제를 발생 시킬 수 있다. 그렇다면, 이럴 때의 피부는 어떻게 관리하는 것이 좋을까?
지금처럼 건조하고 탄력이 떨어지기 쉬운 겨울철에는 체내와 피부 모두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꾸준한 수분섭취를 위해 매일 7-8잔 이상의 물을 마셔주는 것이 좋으며 실내 히터바람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또한, 피부의 수분을 채워주기 위해서는 수분크림이나 영양크림을 사용해 아침과 저녁으로 피부의 부족한 수분과 탄력을 채워주는 것이 좋다. 이 맘 때의 피부는 연약해져 있기 때문에 각질 제거는 주 1회 정도만 해주는 것이 좋으며, 각질 제거 후에는 피부에 충분한 수분과 영양을 채워줘야 한다.
이렇게 피부의 수분을 채워주기 위한 제품을 선택할 때에는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겨울철 유독 예민해지는 피부라면 영양, 보습과 함께 피부 진정 효능이 있는 제품을 선택해 사용하는 것이 좋다.
양한방 화장품 브랜드 로하셀에서 출시된 ‘뉴트리티브 하이드라 골든 스네일 크림’의 경우 화장품의 주성분으로 함유되는 정제수 대신 병풀잎수를 함유해 겨울철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달팽이 점액 여과물이 함유돼 있어 피부의 탄력과 수분을 함께 관리할 수 있고, 플랑크톤에서 추출한 특허성분으로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의 보호막을 생성하며 부드러운 피부로 관리할 수 있게끔 도와준다.
이외에도 마치현추출물, 산수유 추출물, 쉐어 버터, 선인장 열매 추출물 등 자연에서 유래된 성분과 한방 성분으로 지금처럼 외부 자극으로 인해 지친 피부에 사용하기 적합한 제품이다.
로하셀 관계자는 “이번 출시된 ‘뉴트리티브 하이드라 골든 스네일 크림’ 제품은 밤낮으로 피부 관리를 할 수 있어 효율성이 높은 제품”이라며 “낮에는 수분크림으로 밤에는 슬리핑팩으로 사용가능하며, 얼굴이나 팔꿈치 등 건조함으로 인해 가려운 부위에 바를 경우 진정과 함께 편안하고 부드러운 피부를 만들어 줄 수 있는 제품이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