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울형 도시재생지역' 2단계 17개소 최종 확정
상태바
서울시, '서울형 도시재생지역' 2단계 17개소 최종 확정
  • 백중현 기자
  • 승인 2017.02.18 11:12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서울시는 1년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특화산업 육성, 보행공간 조성 등 주민이 주도해 지역 정체성에 맞는 맞춤형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될 2단계 ‘서울형 도시재생지역’ 17개소를 16일 최종 확정 발표했다.

서울형 도시재생지역 2단계 확정된 17개소 현황은 다음과 같다.

◇ 중심지재생지역 경제 기반형= △영등포구 경인로 지역 78만㎡, 중심시가형= △중구 정동 일대 60만㎡ △용산구 용산전자상가 일대 21만㎡ △성동구 마장동 일대 55만㎡ △금천구 독산동 우시장 49만㎡ △동대문구 청량리 제기동 지역 49만㎡ △강북구 4.19사거리 일대 63만㎡이다,

◇주거재생지역 근린재생 일반형= △강북구 수유1동 60만㎡ △도봉구 창3동 22만㎡ △은평구 불광2동 47만㎡ △서대문구 천연, 충현동 23만㎡ △중랑구 묵2동 53만㎡ △관악구 난곡난향동 26만㎡ △성북구 안암동 17만㎡, 주거환경 관리사업= △종로구 신영동 5만㎡ △은평구 수색동 3만㎡ △양천구 목2동 6만㎡등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제임스 2017-02-27 23:48:36
도시재생이든 재개발이든 부동산경기 호재가되주길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