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5월 인천 논현 푸르지오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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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5월 인천 논현 푸르지오 분양
  • 김보배 기자
  • 승인 2017.04.2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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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2층, 지상23~29층 아파트 7개동, 총 754가구
인천 논현 푸르지오 조감도. 사진=대우건설 제공

[매일일보 김보배 기자] 대우건설[047040]은 5월 인천 논현·한화지구의 논현동에 ‘인천 논현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 소래구역내 공동 1BL 일대에 공급되는 ‘인천 논현 푸르지오’는 지하2층, 지상23~29층 아파트 7개동, 전용 61~70㎡ 총 754가구로 구성된다.

‘인천 논현 푸르지오’에서 5분 거리에 수인선 소래포구역이 있고 영동고속도로, 제2경인고속화도로, 제3경인고속화도로, 서울 제1·2 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해 서울로 쉽게 접근 가능하다.

인천 대표 명문학군인 논현·한화지구에 입지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도보 5분 거리에 소래초교가 있고, 논현초·중·고, 장도초, 고잔중, 미추홀외고, 명문 학원가 등이 가까이에 있다.

단지 인근에는 소래포구종합어시장과 홈플러스, 뉴코아아울렛 등의 쇼핑시설이 있다. 소래습지생태공원, 너른들공원, 소래역사관, 소래포구 수변광장 등 여가공간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인천 논현 푸르지오’는 전세대 소형평형 아파트임에도 4Bay 판상형으로 채광과 환기가 우수하도록 설계됐다. 가구에 초절수 양변기, 센서식 싱크절수기, 난방 에너지 절감 시스템 등 대우건설의 ‘그린 프리미엄’이 적용되며 녹색건축물인증(예정), 에너지효율등급 1등급(예정)의 친환경 주거단지로 지어진다. 입주민의 안전을 고려해 스마트도어 카메라, 고화질 CCTV, 무인택배시스템 등도 도입된다.

입주는 2019년 하반기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5월 중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 66-18번지에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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