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경찰서, 택시회사와 함께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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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경찰서, 택시회사와 함께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 나서
  • 강세민 기자
  • 승인 2017.04.2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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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강세민 기자] 부산진경찰서(서장 박재구)는 26일 관내 택시업체(한남교통, 아리랑운수, 영남통운, 태영택시, 총 4개업체 477대)와 선진교통문화를 조성하고 교통사망사고 절반 줄이기 운동인 ⌜Let's go 교통질서 우리함께⌟ 캠페인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한남교통 이동렬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선진교통문화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택시업계가 캠페인에 앞장서는 것은 당연하다"며 "이번 MOU체결을 통해 교통안전의 중요성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며 그 의미를 부여했다.

박재구 부산진경찰서장도 "많은 시간을 운전하며 누구보다도 교통안전에 대해서 잘 알고 있을 택시기사들의 노하우를 함께 공유하고 싶었다"며 "부산교통안전 선진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가기를 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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