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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주목할 만한 신차는 ‘스팅어·G4렉스턴’

기사승인 2017.05.10  15:4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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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차, 11일 스팅어 사전계약 돌입…23일 출시
쌍용차, G4렉스턴 사전계약 일주일만 3500대 돌파

기아자동차의 스팅어. 사진=기아차 제공

[매일일보 박주선 기자] 지난달 다소 부진한 판매 실적을 거둔 국내 완성차업체들이 이달 주력 신차를 잇따라 선보이며 내수 총력전에 나선다. 특히 기아자동차[000270]의 고급 라인업 첫 모델인 프리미엄 세단 ‘스팅어’와 쌍용자동차[003620]의 프리미엄 대형 SUV ‘G4렉스턴’이 판매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차는 대선이 끝난 11일부터 스팅어의 사전계약에 돌입한다. 스팅어는 사전계약을 거친 후 이달 23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지난 3월 말 열린 ‘2017 서울모터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외장 디자인과 엔진 라인업을 선보인 스팅어는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h를 내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제로백)이 4.9초대인 후륜 구동 기반의 퍼포먼스 세단이다.

스팅어는 3.3ℓ 람다Ⅱ V6엔진에 트윈터보를 장착하고 8단 자동 변속기를 조합했으며, 최고출력이 365마력에 최대토크가 52kg·m이다. 또한 기아차 최초로 5가지 드라이빙 모드와 최첨단 주행 지원 기술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등의 최첨단 사양이 대거 탑재됐다.

판매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3000만~4000만원대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높은 가성비를 장점으로 판매 확대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기아차는 이번에 선보이는 스팅어에 새로운 독자 엠블럼을 부착해 향후 출시 될 고급 모델에도 이를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기아차의 라인업 체계는 기존 승용, 레저용 차량(RV)에서 승용, RV, 고급차 등 세 가지로 개편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파워풀한 동력성능과 고급스러운 디자인 등 최고의 상품성을 갖춘 스팅어가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의 새로운 기준점을 제시할 것”이라며 “기아차는 스팅어로 판매 회복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쌍용자동차의 G4렉스턴. 사진=쌍용차 제공

쌍용차는 이달 1일부터 G4렉스턴을 판매 중이다. 앞서 지난 3월 말 개막한 ‘2017 서울모터쇼’에서 G4렉스턴을 세계 최초 공개하고, 지난달 14일부터 사전 계약에 돌입했다.

쌍용차가 G4렉스턴에게 거는 기대는 남다르다. 티볼리의 판매 호조로 지난해 9년 만에 흑자전환을 달성한 만큼, 올해 소형 티볼리부터 준중형 코란도C, 중형 렉스턴에 이어 Y400으로 SUV 라인업을 완성시키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기 때문.

다행히 G4렉스턴은 사전 계약 일주일 만에 3500대를 돌파하며 초반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G4렉스턴에는 뉴 E-XDi220 LET 디젤엔진과 메르세데스-벤츠의 7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됐으며, 포스코와의 협력을 통해 개발한 초고강성 4중 구조 쿼드프레임을 적용했다.

쿼드프레임에는 세계 최초로 1.5Gpa 기가스틸이 사용됐으며, 초고장력강판을 동급 최대인 63% 적용해 차체 강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면서도 경쟁차 수준 이상의 경량화를 동시에 달성했다.

G4렉스턴의 가격은 3350만~4510만원으로 측정돼 경쟁모델인 기아차 모하비(4110만~4850만원) 보다 약 760만원 가량 저렴하다.

쌍용차는 올 하반기 중으로 G4렉스턴의 7인승 모델을 추가해 올 연말까지 2만대를 판매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판매 간섭 효과를 피하기 위해  국내 시장에서 렉스턴 W의 단종도 적극 검토 중인 상태다.

박주선 기자 js753@m-i.kr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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