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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티볼리’ 아성은 계속된다

기사승인 2017.07.13  10: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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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특별기획⑤ 5사5색 소형SUV] 타사 동급 차종 도전에도 여전한 인기
시장 강자 본격 굳히기 나서

쌍용차의 소형 SUV ‘티볼리’. 사진=쌍용차 제공

[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쌍용자동차[003620]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볼리’가 경쟁사 동급 차종공세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인기를 자랑하며 시장 강자 굳히기에 나선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티볼리 브랜드(에어 포함)는 올 상반기 내수 판매량 2만8624대를 기록해 전년(2만7969대)대비 2.3% 증가했고 지난달에만 4813대 판매되며 쌍용차 전체 실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티볼리는 출시 첫해인 2015년 4만5021대, 지난해 5만6935대가 팔리며 2년 연속 국내 소형 SUV 1위를 차지했다. 수출까지 포함하면 각각 6만3693대, 8만5821대다.

티볼리는 ‘내 생애 첫차(마이 퍼스트 SUV)’를 표방한다. 남녀할 것 없이 2030 젊은층으로부터 인기다. 출시 당시 쌍용차가 인도 마힌드라와의 인수합병(M&A) 이후 처음 선보이는 신차였고 42개월간의 연구 개발 기간 및 개발비 3500억원이 투입돼 완성됐다고 전해진다.

티볼리를 처음 봤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세련된 외모의 경우 유명 디자이너가 아닌 사내 디자인팀이 내놓은 결과물이라고 전해져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쌍용차 측은 장엄함, 역동성, 경쾌함의 3가지 감성 중 리드미컬 모션을 모티브로 해 SUV 본연의 어번 다이내믹 스타일로 티볼리를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티볼리의 색상은 레드, 블루, 스카이 블루, 옐로, 화이트, 블랙 등 6가지다. 인테리어는 블랙, 베이지, 레드 중 선택할 수 있다. 전장 4195mm(에어 4440mm), 전폭 1795mm, 전고 1590mm, 축거(휠베이스) 2600mm다.

1.6 가솔린 모델은 최고출력 124마력 및 최대토크 16.0kg·m를, 1.6 디젤 모델은 최대출력 113마력 및 최대토크 30.6kg·m 성능을 자랑한다. 복합연비는 가솔린 10.7~11.8㎞/ℓ, 디젤 13.9~14.7㎞/ℓ다.

티볼리는 뛰어난 안전성을 확보해 SUV 명가다운 쌍용차의 모습도 보여준다. 첨단운전자보조(ADAS) 기술이 적용됐으며 국토교통부의 자동차 안전도 평가에서 91.9라는 높은 점수를 받은 바 있다.

차체의 71.4%에 고장력 강판을 사용했으며 이 중 초고장력 강판 비율은 40%에 이른다. 주요 10개 부위엔 핫프레스포밍 공법으로 한층 뛰어난 강성을 갖춘 초고장력 소재를 통해 충돌시 차체 변형을 최소화 한다.

이와 관련 핫프레스포밍 공법으로 가공한 소재는 일반 초고장력 강판(600Mpa 이상)보다 2배 이상 높은 1500Mpa급의 강성으로 충돌 안전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이외에도 티볼리는 423ℓ(에어 720ℓ)의 동급 최대 적재공간을 갖췄으며 2열 시트 폴딩을 활용해 골프백과 바이크를 비롯한 아웃도어 용품 등을 손쉽게 적재 가능하다.

한편, 쌍용차는 올 하반기 티볼리 연식 변경을 하고 오는 2019년 신차 수준의 부분변경(페이스 리프트) 모델을 내놓을 계획이다.

이근우 기자 grew909@m-i.kr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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