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배스킨라빈스는 달콤상큼한 ‘알로하 케이크’ 2종을 27일 출시했다. 알로하 케이크 2종은 가볍고 상큼한 맛의 샤베트 아이스크림이 포함돼 더운 날씨에 더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알로하 망고’는 망고 미니 바이트와 망고 잼을 가득 올려 망고의 달콤함을 그대로 담은 제품이다. 통기타를 들고 있는 ‘무지’ 캐릭터 피규어와 꽃 모양 머랭쿠키로 꾸며 열대섬의 느낌을 살렸다. 레인보우 샤베트·이상한 나라의 솜사탕·쿠키앤크림·체리쥬빌레·뉴욕치즈케이크 ·엄마는 외계인·슈팅스타·블루베리 치즈케이크 등 총 8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알로하 파인애플’은 둥근 모양의 아이스크림 케이크 위에 망고 쿠키 크런치와 파인애플 잎 모양 장식물을 얹어 파인애플의 질감과 모양을 표현했다. 훌라댄스를 추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어피치’ 피규어로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애플민트·레인보우 샤베트·엄마는 외계인·아몬드봉봉·슈팅스타·체리쥬빌레 등 총 6가지 맛으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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