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소흘읍 아파트서 40대 여성 추락
상태바
포천 소흘읍 아파트서 40대 여성 추락
  • 김정종 기자
  • 승인 2017.08.16 15:45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김정종 기자] 15일 오전 6시경 소흘읍 초가팔리 소재 상운아파트에서 신원미상의 40대 여성이 아파트 화단으로 추락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102동 앞에서 ‘쿵’ 소리가 들려 밖으로 나와 보니 신원 미상의 여성이 화단에 엎드려 있어 119에 접수했다.

긴급 출동한 119구급대가 긴급 심폐소생술을 시도했으나 무호흡, 무맥박,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경찰은 신원파악에 나서는 한편,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배종우 2017-09-04 21:00:47
부디.죠은곳에서.행복하길..이유없이.자살이라니.이해가.안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