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구정발전동아리 연구과제 발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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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구정발전동아리 연구과제 발표회 개최
  • 김양훈 기자
  • 승인 2017.09.1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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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하는 공직문화 및 창의 구정 문화 확산

[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1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및 인하대학교 학생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정발전 동아리 연구과제 발표회를 개최했다.

구에 따르면 구정발전 동아리는 연구하는 공직문화 확산과 창의 구정 구현을 위해 매년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 3월 모집된 30여명의 참가자들이 5개팀으로 나뉘어 활동해왔다.

참가자들은 지난 6개월간 구정발전을 위한 각각의 주제를 선정해 선진사례 벤치마킹, 자율학습・토론 등을 통해 얻어진 다양한 연구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발표대회 결과 ▲최우수상은 ( )주제로 “”를 발표한 ( )팀, ▲우수상은 ( )주제의 ( )팀, ▲장려상은 ( )주제의 ( )팀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흥수 동구청장은 “이번에 발표된 연구 성과물은 구 발전을 위한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구정발전과 주민서비스 향상에 기여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구정발전 연구동아리에서 발표된 다양한 연구과제 중 송림로타리 지하보도 활용방안을 반영해 송림아뜨렛길을 조성했으며, 만석동 아카사키촌 개발 방안은 괭이부리마을 주거환경 개선사업실시로, 多문화를 품은 야시장 연구 주제는 달빛거리 송현야시장 조성으로 구정에 반영해 동구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현재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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