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클래식기타 듀오 콘서트’ 개최
상태바
현대약품, ‘클래식기타 듀오 콘서트’ 개최
  • 홍승우 기자
  • 승인 2017.09.13 14: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홍승우 기자] 현대약품[004310]이 오는 16일 3시 서초동 야마하아티스트서비스서울에서 ‘기타와 함께하는 가을 산책’이라는 주제로 제99회 아트엠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기타리스트 박종호와 박윤우가 함께하는 듀오 콘서트 형식으로, 가을 분위기와 어울리는 영화 속 탱고 음악들과 함께 탱고의 황제라고 불리는 피아졸라와 카를로스 가르델의 명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수준 높은 두 기타리스트의 조화로운 선율이 눈 앞으로 성큼 다가온 가을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줄 것”이라며 “이번 공연을 통해 기타로 연주하는 색다른 탱고의 매력에 푹 빠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현대약품 제공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