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켕 후이 회장 “AIA바이탈리티 통해 고객의 건강한 삶 유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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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켕 후이 회장 “AIA바이탈리티 통해 고객의 건강한 삶 유도할 것”
  • 송현주 기자
  • 승인 2017.09.2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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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켕 후이(Ng Keng Hooi) AIA그룹 회장. 사진=AIA생명 제공

[매일일보 송현주 기자] 응 켕 후이(Ng Keng Hooi) AIA그룹 회장이 ‘AIA 바이탈리티’의 출시를 통해 고객이 더 오랫동안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헬스&웰니스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응 켕 후이 회장은 20일 오전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AIA생명 한국 진출 30주년 기념 ‘베컴과 함께하는 AIA생명 헬스&웰니스 리더스 서밋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 이날 간담회는 응 켕 후이(Ng Keng Hooi) AIA그룹 회장, 차태진 AIA생명 대표, 스튜어트스펜서(Stuart Spencer) AIA그룹 최고마케팅책임자, 데이비드 베컴(David Beckham) AIA 글로벌 홍보대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 됐다.

AIA 바이탈리티는 사용자의 행동패턴을 분석해 생활습관을 개선하도록 유도하는 웰니스 프로그램이다.

그는 “AIA바이탈리티는 건강한 삶을 위한 긍정적 변화를 유도하는 선도적인 글로벌 웰니스 프로그램으로 헬스웰니스 사업을 한국에서 처음 시도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이는 고객의 건강한 삶을 위한 긍정적 변화를 유도하는 선도적인 글로벌 웰니스 프로그램으로 사용자가 헬스&웰니스 관련 활동에 참여할 때마다 다양한 보상을 얻게 되는 형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생명보험업계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과거 보험사는 고객이 죽거나 다치면 보험금을 지급했지만 이제 AIA생명은 한 걸음 더 나아가 고객의 건강한 삶을 지키는 동반자가 되기 위해 이를 도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응 켕 후이 AIA그룹 회장은 올 6월부터 AIA그룹의 신임 회장(CEO) 직책을 수행하고 있다. 그는 2010년 10월 AIA그룹에 조인했으며, 신임 회장으로 임명되기 전 AIA그룹의 지역총괄 CEO로서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부르나이, 대만을 총괄과 동시에 그룹의 대면채널을 총괄했으며 현재 AIA Company Limited, AIA International Liminted 등 그룹 내의 다수의 회사 이사직을 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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