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과 전문인력 등 소개와 검색기능 강화
[매일일보 김형규 기자] 바노바기성형외과의원이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 오픈한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바노바기만의 시스템과 전문 인력을 보다 집중적으로 보여줌으로써 바노바기가 지향하는 의료 철학을 전달하는 것을 목적으로, ‘나는 디테일리스트입니다’라는 캠페인 아래 사용자 중심의 UI(유저 인터페이스: 사용자 환경)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구글처럼 점차 단순화되는 UI 트렌드를 반영해 모든 카테고리가 한 눈에 들어오도록 정리했다. 또한 검색기능을 강화해 검색어만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한 번에 찾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I am Detailist’ 캠페인은 바노바기만의 차별화된 전문성을 강조하고, 고객들에게 더욱 섬세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의미로 기획되었다. 홈페이지에서는 전문의 외에도 상담실장, 치료실장, 연구원 등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전문인력을 ‘디테일리스트’로 소개함으로써 병원의 신뢰도를 한 층 높이는 데 주력했다. 이들은 모두 디테일리스트라는 명칭으로 통일했다.
또한 성형수술 콘텐츠로의 무분별한 접근을 막기 위해 자세한 정보는 로그인을 통해서만 접근이 가능하도록 했다.
바노바기 성형외과 마케팅실 관계자는 “성형수술을 권하는 콘텐츠를 최대한 배제하고 정보 중심의 콘텐츠를 통해 일반인들이 성형수술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며 “또한 홈페이지를 통해 강조한 ‘디테일’을 적극 반영해 앞으로도 수술 전후 환자의 만족도를 높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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