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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내년 강화된 신차 라인업으로 총력전 예고

기사승인 2017.11.27  14: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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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로스터·싼타페·차세대 수소전기차 등 눈길

현대자동차가 내년 상반기 2세대 벨로스터를 출시한다. 사진=현대차 제공

[매일일보 박주선 기자] 올해 다소 부진한 판매실적을 보인 현대자동차[005380]가 내년에는 더욱 다양한 라인업의 신차를 쏟아낸다. 상반기에 고성능(N)브랜드 벨로스터와 싼타페, 차세대 수소전기차, 코나 전기차, 투싼을 출시하고. 하반기에는 아반떼, 제네시스 EQ900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내년 초 고성능 해치백 ‘벨로스터’를 출시한다. 2011년 이후 약 7년 만에 출시되는 벨로스터는 2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공개된다.

벨로스터는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 2011년 젊은 층을 공략하기 위해 만든 ‘PYL(Premium Younique Lifestyle)’ 브랜드 중 하나다. PYL 브랜드에는 벨로스터 외에도 i30와 i40 등이 포함돼 있다.

신형 벨로스터는 4기통 1.4ℓ 터보(140마력), 1.6ℓ 터보(204마력) 등 2가지 가솔린 터보엔진과 7단 듀얼클러치 트랜스미션(DCT)이 장착된다. 여기에 국내시장에 선보이는 첫 번째 고성능 ‘N’ 브랜드를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현대차 제공

현대차의 대표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싼타페’도 내년 상반기 완전변경 모델로 돌아온다. 6년 만에 출시되는 이번 4세대 신형 싼타페(프로젝트명 TM)는 더욱 커진 차체와 파격적인 디자인 등이 특징이다.

또한 주간 주행등과 헤드램프를 낮춘 분리형 컴포지트 램프 등을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는 내년 1분기 신형 싼타페의 국내 판매를 시작으로 미국과 중국에 진출해 SUV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사진=현대차 제공

‘2세대 수소전기차(FCEV)’와 ‘코나 전기차(EV)’로 친환경 라인업도 확대된다. 지난 9월 외관만 선 공개된 바 있는 2세대 FCEV는 중형 SUV 급으로, 한번 충전으로 580km를 갈 수 있다. 최대출력은 1세대 FCEV보다 20% 증가된 163마력으로 키웠다.

현대차는 내년 1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 FCEV를 전시하고, 이름과 판매 전략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판매는 평창올림픽 시기에 맞춰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현대차 제공

올해 출시 직후, 국내 소형 SUV 왕좌에 오른 코나 EV모델도 내년 상반기 출격한다. 내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될 것으로 알려진 코나 EV는 1회 충전으로 390㎞ 이상 주행을 목표로 한다.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1회 충전 주행거리(191㎞) 보다 무려 두 배 이상 늘어난 셈이다.

현대차는 이외에도 준중형 SUV ‘투싼’과 준중형 세단 ‘아반떼’, 제네시스 ‘EQ900’의 페이스 리프트(부분변경) 모델 등 내년 하반기까지 다양한 라인업으로 신차를 출시할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내년에도 공격적인 신차 출시로 내수 시장 공략에 나서는 현대차가 특히 싼타페를 비롯한 SUV 제품군 강화로 승부수를 띄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박주선 기자 js753@m-i.kr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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