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상훈 기자] 주문진 문화교육센터는 2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2018년 상반기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3월 12일부터 6월 29일까지 16주이며, 교육과정은 복어조리사 자격증반, 커피 바리스타, 에어로빅, 중국어회화 등 33개 과정으로 교육을 희망하는 사람은 요일별 수강접수에 따라 해당 요일 사무실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복어조리사 자격증반은 주문진 지역의 실정 맞아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동계올림픽과 관련한 영어회화, 중국어회화 등 외국인을 맞이할 수 있는 언어교육도 편성했다.
국가유공자,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장애인등록자, 세자녀 이상을 둔 50세 이하의 자, 한부모가정으로 등록된 자 등과 강릉시에 주소를 둔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은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1인 1과정에 한해 수강료를 면제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주문진 문화교육센터(☎033-660-3449, 3448)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