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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 "사하구 '기우뚱 빌라', 부실시공과 관리감독 부실이 원인"

기사승인 2018.01.23  15:5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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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강세민 기자] 부산 사하구의 '기우뚱 빌라'(본보 2017년 9월 25일 보도) 사태는 부실시공과 공무원의 관리감독 부실이 원인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

부산경찰청(청장 조현배)는 23일 부산 사하구 소재 소위 '기우뚱 빌라' 수사 결과, 건축법 위반 등의 혐의로 사하구 A빌라 시공사 대표 B(61)씨와 감리를 맡은 C(48)씨, 사하구청 건축과 공무원 D(51)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빌라의 시공사는 빌라 바로 옆 오피스텔을 신축 공사를 하면서 각종 불법을 저질렀고 이와 관련한 공사 관계자와 공무원이 무더기로 입건했으며, 아울러 오피스텔 시행자인 E(64) 씨와, 해당 건물 감리자 F(45) 씨 등 2명도 함께 입건했다고 밝혔다.  

특히 신축 오피스텔의 건축주와 시공자는 형제지간이고, 건축 설계자와 감리자는 동일인, 설계자와 시공자와는 초등학교 선·후배인 것으로 전해져 건축 과정에서 제대로 된 상호 감시나 확인 작업 없이 부실시공으로 이어졌다.

경찰은 해당 공사현장에 대한 건설안전 재점검, 주변건물에 대한 정밀 안전진단을 실시할 것을 관계기관에 요구했다.

강세민 기자 semin3824@naver.com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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