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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 신형 ‘파사트 GT’ 예약판매…4320만~5290만원

기사승인 2018.02.01  11:5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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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QB 플랫폼 최초 적용해 이전 세대 대비 넓어진 실내 공간 확보

폭스바겐코리아가 중형 세단 ‘신형 파사트 GT’의 사전계약에 돌입한다. 사진=이오스 커뮤니케이션 제공

[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중형 세단 ‘신형 파사트 GT’의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1일 밝혔다.

파사트는 1973년 첫 출시 이후 세계에서 2200만대 이상이 판매된 모델이다. 신형 파사트 GT는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완전히 새롭게 개발된 유럽형 파사트 모델로, 이전 세대 대비 디자인, 성능, 안전 및 편의사양 등에서 혁신적인 업그레이드를 이뤄 유럽 올해의 차를 비롯한 다양한 글로벌 수상 실적을 올렸다.

신형 파사트 GT는 이전 대비 휠베이스가 무려 74mm가 늘어났고, 40mm 늘어난 뒷좌석 레그룸은 역대 파사트중 가장 넓어져 패밀리 세단으로서 최고의 가치를 발휘한다.

안전 및 편의사양도 대거 탑재됐다. 차로나 도로의 가장자리에 있는 보행자를 감지할 경우 가벼운 브레이크 조작과 함께 시청각적 신호로 운전자가 전방 상황을 체크하고 대응 할 수 있도록 보조하는 ‘보행자 모니터링 시스템’ 및 정체 상태에서도 앞차와의 간격을 유지한 채 정속 주행을 보조해주는 ‘트래픽 잼 어시스트’ 기능이 국내 출시 폭스바겐 모델 중 최초로 탑재됐다.

이외에도 프론트 어시스트, 도심 긴급 제동 시스템, 레인 어시스트, 피로 경고 시스템 등 최신 안전기술들이 다양하게 적용됐다.

폭스바겐의 새로운 디자인 DNA가 적용된 외관 디자인은 차세대 엔지니어링 기술과 결합돼 더욱 당당하면서도 스포티한 느낌이 강조됐다.

MQB 플랫폼 적용을 통해 휠베이스는 늘리면서 오버행은 짧게 만들어 넓은 실내공간을 만들어냈다.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된 전면부 LED 헤드라이트와 라디에이터 그릴은 수평으로 이어져 차체를 더욱 넓고 낮아 보이게 한다.

범퍼의 위치 역시 낮아져 보행자 안전성을 향상시키면서 동시에 도로 위의 당당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여기에 입체감이 강조된 토네이도 캐릭터 라인이 더해져 우아하면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완성시킨다.

인테리어 디자인은 사용자 편의성 강화와 함께 국내 고객들의 높은 눈높이에 맞춰 대폭 업그레이드를 단행했다. 군더더기 없는 수평 라인의 대쉬보드는 인테리어의 중심을 잡으면서 실내를 더욱 쾌적하고 넓게 보이게 만들었다.

여기에 좌우로 길게 펼쳐진 크롬 도금 라인과 가운데 위치한 아날로그 시계는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한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시트는 모델에 따라 알칸타라와 비엔나 가죽, 혹은 나파 가죽으로 제공되며 요추 지지대가 포함된 앞좌석 전동 시트는 더욱 편안한 주행을 돕는다.

역대 파사트 모델 중 가장 넓은 헤드룸 및 레그룸은 가족들은 물론 성인 탑승객에게도 최적의 안락함을 선사한다.

일상생활에서의 편의성도 대폭 강화됐다. 586리터의 트렁크 적재량은 2열 시트 폴딩시 1152리터로 증가해 여유로운 수납이 가능하다.

‘키리스 액세스’ 스마트키 시스템으로 키를 꺼내지 않고도 차량의 문을 열거나 시동을 걸 수 있으며, 트렁크 이지 오픈 및 전동 클로징 기능으로 양손이 자유롭지 못할 때에도 편리하게 짐을 실을 수 있다. 다만 라인업별로 상이하다.

또 ‘디스커버 미디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엔 8인치 멀티-컬러 터치 스크린 디스플레이가 적용되고 스마트폰의 주요 기능을 차량의 터치 스크린에서 컨트롤 할 수 있는 앱 커넥트 기능도 기본 도입된다.

더불어 헤드업 디스플레이, 액티브 인포 디스플레이, 파노라마 선루프, 앞좌석 통풍 및 히팅 시트, 스티어링 휠 히팅 기능, 3존 클리마트로닉, 360도 에어리어 뷰 등 최신 편의 기능이 라인업별로 적용돼 최고의 프리미엄 패밀리 세단을 완성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국내 고객들의 다양한 선호도를 만족시키기 위해 ‘2.0 TDI’, ‘2.0 TDI 프리미엄’, ‘2.0 TDI 프레스티지’, ‘2.0 TDI 4모션 프레스티지’의 4가지 라인업을 동시에 선보인다. 4개 트림엔 공통적으로 2.0 TDI 엔진과 6단 DSG 가 적용됐다.

모든 라인업에 탑재된 최고출력 190마력(3500~4000rpm)과 최대토크 40.8kg·m의 1968cc TDI 엔진은 1900~3300rpm의 넓은 실용 영역에서 꾸준하게 최대 파워를 끌어내면서 어떠한 환경에서도 흔들림 없는 구동력을 제공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7.9초며 최고 속도는 233km/h다. 공인 연비는 15.1km/l(복합), 13.7km/l(도심), 17.2km/l(고속)이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25g/km(4모션 프레스티지는 상이)이다.

색상은 메탈릭한 우라노 그레이, 퓨어 화이트, 리플렉스 실버, 블랙 오크 브라운, 아틀란틱 블루, 딥 블랙까지 모두 6가지 색상으로 판매된다.

가격(부가세 포함)은 2.0 TDI 4320만원, 2.0 TDI 프리미엄 4610만원, 2.0 TDI 프레스티지 4990만원, 2.0 TDI 4모션 프레스티지 5290만원이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신형 파사트 GT 사전 계약 혜택으로 구매 고객이 기존 폭스바겐 차량(연식, 마일리지 제한 없음)을 반납하면 100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이번 한달간 계약하는 고객에겐 차량 기본 서비스 품목 외 주행거리, 횟수 제한 없이 3년 내에 추가 소모품(와이퍼 블레이드, 앞·뒤 브레이크 패드, 브레이크 오일) 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근우 기자 grew909@m-i.kr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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