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미지 통합 및 이원화...대대적인 변화 예고
[매일일보 김형규 기자] 클럽리치 여행사는 2018년을 맞아 새로운 여행 브랜드 PL(Pay Later 후불제)투어를 론칭했다고 21일 밝혔다.
클럽리치는 기업 이미지 통합 차원에서 브랜드 PL 투어와 기존 후불제제도, 여행을 이원화하는 대대적인 변화를 모색할 예정이다.
올해 창립 22주년인 클럽리치는 기업이미지는 물론 기업문화와 미래 비전 전략을 통일시키는 한편 회원들에게 명확한 혜택을 담은 여행 브랜드 PL투어로 새롭게 변모한다는 방침이다.
클럽리치 관계자는 “답습보다는 혁신을, 무엇보다 혁신적인 아이템을 기반으로 회원들에게 쇄신하는 모습의 클럽리치를 브랜드 PL투어로 입증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후불제와 여행을 이원화하는 등 통합과 이원화로 클럽리치의 미래지향적인 기업문화를 추구 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클럽리치는 매년 봄과 가을시즌에 후불제 회원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VIP 여행 행사를 진행해왔으나 올해부터는 분기별 양질의 해외목적지를 선정해 품격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특히 클럽리치 PL투어는 이번 봄 시즌인 오는 4월 15일 회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마닐라 VIP 여행을 진행하고, 6월경 보라카이 VVIP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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