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신비의 바닷길 주꾸미·도다리 축제’ 17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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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신비의 바닷길 주꾸미·도다리 축제’ 17일 개막
  • 박웅현 기자
  • 승인 2018.03.18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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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박웅현 기자] 봄철 대표 수산물 축제인 ‘2018 신비의 바닷길 주꾸미․도다리 축제’ 가 1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4월 8일까지 보령시 웅천읍 무창포항 및 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다.

기간 중 평일에는 신비의 바닷길 체험과 무창포 가요제, 품바공연을 즐길 수 있고, 휴일에는 맨손고기잡기, 낚시 고기잡기, 주꾸미 디스코 경연대회, 향토가수 초청 및 관광객 노래자랑이 열리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인기 만점 축제로 각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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