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네이처리퍼블릭은 새롭게 선보인 ‘프로 터치 컬러 마스터 섀도 팔레트’ 시즌2(스프링 에디션)가 온라인 사전 예약 3일 만에 품절됐으며 오프라인 판매분까지 총 2만6000개의 1차 물량이 완판됐다고 20일 밝혔다.

프로 터치 컬러 마스터 섀도 팔레트는 네이처리퍼블릭이 지난해 국내 브랜드샵 최초로 30가지 색상과 텍스처를 하나로 담아 선보인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시즌1의 인기에 힘입어 화사한 색으로 구성한 스프링 에디션으로 나온 제품이다.

프로 터치 컬러 마스터 섀도 팔레트 시즌2(스프링 에디션)는 화사한 봄에 어울리는 분홍색과 살구색 계열부터 음영감을 더해주는 갈색 계열까지 30가지 색상에 매트와 쉬머, 글리터 3가지 텍스처로 구성됐다. 특히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글리터 제형을 기존 2개에서 8개로 확대해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사용 방법에 따라 블러셔·하이라이터·아이라이너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 부드러운 발림성으로 가루날림 없이 피부에 밀착돼 선명한 색을 오래도록 유지시켜 준다. 콤팩트한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하고 실용적이며 하얀색의 패키지 디자인은 산뜻함을 더해준다.

시즌2 출시 소식에 지난 9일 진행한 온라인 사전 예약 판매부터 반응이 뜨거웠으며, 소량 입고된 매장 판매분까지 모두 소진되는 등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뒀다. 또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입소문이 퍼지며 시즌1에 이어 완판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한정판인 이 제품은 현재 일부 매장에 소량 입고됐으며 이달 말까지 추가적으로 전국 매장에 순차 입고될 예정이다.

김아라 기자 arakim7@m-i.kr김아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담당업무 : 항공, 조선, 해운, 기계중공업, 방산, 물류, 자동차 등
좌우명 : 불가능이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