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타이틀리스트는 압도적인 퍼포먼스에 핑크 컬러 디테일을 담은 Pro V1 핑크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Pro V1 핑크 리미티드 에디션은 Pro V1 골프볼이 갖춘 투어 레벨의 퍼포먼스는 그대로 유지한 채 플레이 넘버와 사이드 스탬프를 감성적인 핑크 컬러로 각인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지난해 10월 한정판으로 출시 됐었다.
타이틀리스트 관계자는 “당시 많은 관심을 끌었기에 다시 한 번 더 출시하기로 결정했다”면서 “기존에 업계에서 찾아보기 어려웠던 색다른 핑크 컬러 레터링으로 희소성과 심미성을 제공하기 때문에 열정적인 골퍼들의 소장품, 특별한 선물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 제품은 25일부터 일부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공식 대리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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