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자유한국당 강원 도당은 27일 강원도 경제 살릴 자유한국당이라는 제하의 논평을 밝혔다.
정창수 한국당 후보는 논평과 관련하여 "지방선거의 본질은 지역주민의 삶과 살림을 책임질 일 잘하는 일꾼을 뽑는 것"이라며 "도민의 먹고 사는 문제인 강원경제 활성화와 민생문제 해결이 최우선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도내 전 지역에서 경쟁력 있는 고부가가치 관광 콘텐츠 산업육성, SOC 확충 등 도내 18개 시군이 골고루 성장할 수 있는 '방문자 경제모델'을 통해 침체된 강원경제를 반드시 살려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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