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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초여름 더위 공원 ‘음악소풍’ 가 날리자

기사승인 2018.06.13  1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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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엔 여의도공원(목・금), 저녁엔 서서울호수공원(토・일)서 개최
비행기 80데시벨 이상 소음 감지, 41개 노즐 물줄기 내뿜는 게 특징

서울시 서부공원녹지사업소는 시민들에게 건강과 쉼을 선사하고자 14일부터 22일까지 여의도공원(영등포구)과 서서울호수공원(양천구)에서 ‘공원 음악소풍’행사를 개최한다. 사진=서울시 제공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싱그러운 6월, 도심 속 공원에서 초여름 더위와 스트레스를 날리고, 여유롭게 추억의 음악여행을 떠나보자.

서울시 서부공원녹지사업소는 시민들에게 건강과 쉼을 선사하고자 14일부터 22일까지 여의도공원(영등포구)과 서서울호수공원(양천구)에서 ‘공원 음악소풍’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여의도공원에서는 주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14일~15일, 21일~22일 총 4일간 낮 12시부터 1시까지 ‘정오의 음악소풍’이란 제목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여의도공원 - 정오의 음악소풍’은 30-50대가 함께 부를 수 있는 추억의 노래들이 가득한 행사이다. 점심시간 1시간 동안 전문 어쿠스틱 밴드와 아마추어 직장인 밴드의 감성적인 공연이 진행되며 직장인들의 애환을 풀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에는 돗자리, 그늘막, 캠핑의자가 설치되니 편하게 앉아 공연을 관람하며 막간의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서서울호수공원 - 해질녘 음악소풍’은 매일 수백 대의 비행기가 이·착륙하며 내는 소음으로 피해를 받는 공항 주변 주민들을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16일~17일 주말 저녁 6시 서서울호수공원 소리분수 앞 데크에서 1시간가량 펼쳐진다.

공연은 양천·강서 지역의 청소년들로 구성된 현악 오케스트라팀의 연주로 진행된다.

한편 연주가 진행되는 공원 데크에는 비행기 소음이라는 환경적 단점을 재치 있게 풀어낸 ‘소리분수’가 있다. 이 분수는 비행기가 상공을 지나갈 때 발생되는 80데시벨(dB)이상의 소음을 감지해 41개 노즐에서 물줄기를 시원하게 내뿜는 게 특징이다.

오진완 서부공원녹지사업소장은 “짧은 시간만이라도 공원이 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처가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번 음악회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백중현 기자 bjh@m-i.kr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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