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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국제슬로시티’ 인증…11월 선포식 예정

기사승인 2018.06.25  16:3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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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곤 김해시장(사진 왼쪽에서 두번째)이 지난 22일 프랑스 미헝드에서 열린 국제슬로시티연맹 총회에 참석해 '국제슬로시티 인증서'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김해시)

[매일일보 강세민 기자] 김해시는 지난 22일, 프랑스 미헝드에서 열린 국제슬로시티연맹 총회에서 ‘국제슬로시티 인증’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슬로시티(Slow City)는 지역 고유의 전통문화와 자연환경에 기반을 두고 여유로운 삶을 통해 느림의 미학을 추구하는 국제운동으로 전 세계 30개국 244개 도시가 가입돼 있으며, 국내에서는 남양주시와 담양군, 전주시, 경남 하동군 등 13개 지자체가 슬로시티연맹 인증을 받았다.

이번 총회에서는 전 세계 슬로시티 시장들이 참여해 △첫날 워크숍을 통한 유기농 농업의 새로운 문화모델, 2018 슬로시티 선언문 제안 등 슬로시티 발전방안에 대한 논의와 인증서 전달에 이어 △둘째날 본회의에서는 공정 및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시장 결의, 슬로시티 아이디어와 미래비전 공유, 슬로시티의 사회정책, 슬로시티 투어리즘에 대한 사례발표와 교육 등 다양한 정책제안과 연구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총회에서 인증받은 도시는 김해시와 서천군을 비롯, 중국,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등 전 세계 11개 도시가 슬로시티 인증을 받았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인증 소감에서 “2000여 년 동안 역사와 전통을 지켜오고 있는 유서 깊은 역사문화도시, 자연과 조화롭게 어울려 살아가는 매력적인 도시가 바로 김해시”라며 “앞으로 슬로시티의 철학인 자연과 전통, 공동체의 가치를 잘 구현하면서 느림의 삶을 실천하는 슬로시티의 일원으로서 명예와 가치를 지켜나갈 것을 약속하겠다. 아울러 국제 슬로시티와의 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적인 협력을 지속하자”고 말했다. 

허 시장은 이어 도시재생 지역 및 슬로시티 현장을 방문해 시장 및 관계자를 만나 주요현장을 보고, 시의 향후 과제를 점검하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한편 김해시는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국제슬로시티 김해로서 나아가야 할 시정방향과 정책을 구체화하기 위한 비전 및 과제를 발굴해 11월 선포식을 통해 종합 계획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강세민 기자 semin3824@naver.com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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