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전문대학원 SKK GSB Dean 이재하
복현명 기자 hmbok@m-i.kr
기사승인 2018.07.13 09:08:47
아래의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수 있습니다.
△경영전문대학원 SKK GSB Dean 이재하
복현명 기자 hmbok@m-i.kr
[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대우건설[047040]은 15일 검단신도시에 ‘검단 센트럴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검단 센트럴 푸르지오‘는 검단신도시 AB16블록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2층 ~ 지상 29층 16개 동, 총 1540가구 규모로서 100% 일반에게 분양된다.공급되는 주택형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75 ~ 105㎡로 구성됐으며 전용면적 별로 △75㎡ 172가구 △84㎡A 642가구 △84㎡B 234가구 △84㎡C 166가구 △105㎡ 326가구다.청약은 19일 특별공급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구미시는 SK하이닉스 유치를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과 산업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는 도시일 뿐만 아니라 산업에 필수적인 폐기물 처리 인프라까지 완벽하게 구축되어 있는 도시임을 강조하여 구미가 투자의 최적지임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구미시는 산업단지 입지조건으로는 최적의 조건인 풍부한 수원에 따른 상수도, 공업용수 공급 시설, 하수도, 354kV의 송전선로와 더불어 폐기물 매립업체 2개소, 소각업체 2개소를 비롯하여 재활용업체 110개소가 관내에 소재하고 있어 생산에서 폐기물 처리까지 구미 한 곳에서 이루어 질
[매일일보 강기성 기자] 2016년 여름, 22년만의 폭염이었다. 그해 8월 전기요금은 1조원을 돌파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한전의 실적은 초대박을 냈고, 국민들은 누진제와 더위에 상당히 불쾌한 여름을 보냈다.그해 누진제 이슈를 몰았던 한전이 최근 다시 이슈가 되고 있다. 이유는 정반대다. 실적 대박이 아닌 쪽박이다. 한전은 지난해 전기판매, 화력, 원자력, 해외사업 통틀어 2조4000억원을 적자가 날 것으로 자체 전망했다. 올해 역시 적자전환한 한전은 올해 작년 2조4000억원 적자를 만회하기 위해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하기로 했다
[매일일보 복현명 기자] 수서발고속철도(SRT)를 운영하는 SR이 정기승차권 이용 시간을 제한해 서울 강남으로 출근하는 동탄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SR측은 “안전상 어쩔 수 없는 조치”라는 입장이지만 시민들은 “이용 시간을 왜 제한하냐”며 볼멘소리가 나온다.SR은 지난 8일부터 정기권을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지정 시간을 제외한 출퇴근 시간대 열차를 이용하지 못하게 하고 있다. 종전에는 정기권을 구매하게 되면 자유롭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었으나 이제는 지정 열차의 1시간 전후로만 가능하다.앞서 SR은 SRT가 개통된 지
[매일일보 성희헌 기자] 쌍용자동차가 13일 신형 코란도의 적재공간 활용성을 공개했다.신형 코란도는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중 가장 넓은 적재공간인 551ℓ를 지원한다. 골프백 4개와 보스턴백 4개를 동시에 넣을 수 있는 공간이다.또 2단 매직트레이를 분리해 주행 중에도 물건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격벽으로 활용할 수 있다. 부피가 큰 짐을 싣지 않을 때는 매직트레이 아래 19cm(상하폭 기준)의 럭키스페이스에 소품을 분리수납할 수 있게 했다.아울러 쌍용차는 코란도의 안전사양도 공개했다. 코란도에는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