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퓨리케어 대형 공기청정기 사용지역에 스티커 부착
[매일일보 강기성 기자] LG전자가 LG퓨리케어 대형 공기청정기를 설치한 매장에 ‘미세먼지 관리지역’을 알리는 스티커를 부착하고, 해당 구역 내 청정된 깨끗한 공기를 알린다.
LG전자는 이달부터 상업시설과 공공시설에 퓨리케어 대형 공기청정기를 설치한 곳에 ‘미세먼지 관리 지역’ 스티커를 부착하고 있다.
‘지금 계신 매장은 미세먼지 관리지역입니다’, ‘깨끗한 공기가 나오는 중입니다’의 문구가 청정기 사용 인근 지역 및 제품에 부착되는 스티커에 삽입된다.
LG 퓨리케어 대형 공기청정기의 40% 이상이 업소 등 상업용을 위한 구매로 나타났고, 56%가 청정범위, 41%가 빠른 성능 등을 장점으로 꼽았다.
퓨리케어 대형 공기청정기의 청정면적은 158㎡으로 한국공기청정협회로부터 인증받은 제품 중 가장 넓다.
이 제품의 필터 시스템은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극초미세먼지 ▲스모그 원인 물질인 이산화황과 이산화질소 ▲새집증후군 물질인 톨루엔과 포름알데이드 ▲알레르기 유발 물질 및 생활냄새까지 제거하며, 한국알레르기협회(BAF)로부터 인증을 획득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청정면적과 청정성능을 모두 향상시킨 LG퓨리케어 대형 공기 청정기를 설치한 매장이 깨끗한 실내 공기로 좀더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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