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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9년 연속 메이저 대회 디오픈 후원

기사승인 2018.07.18  10:2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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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픈과 두산그룹 로고. 사진제공= 연합뉴스.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두산이 오는 19일부터 스코틀랜드 카누스티 골프 링크스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골프대회 2018 디오픈 챔피언십을 공식 후원한다고 18일 밝혔다.

두산은 세계 남자 골프 4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디 오픈을 2010년부터 9년째 후원하고 있다.

두산은 이번 대회 기간 대회장 내 코스 근처에 굴삭기, 지게차, 콤팩트 트랙 로더 등 대표 제품을 전시한다.

또 두산 초청 고객을 위한 공간인 두산 파빌리온에서 제품 모형, 사업 현황자료 등을 통해 에너지, 건설장비 등 주요 사업을 알릴 계획이다.

이와 함께 그룹 차원에서 추진하는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발전소 원격 모니터링 서비스, 에너지저장장치, 두산로보틱스 등의 사업도 소개한다.

두산은 디오픈 후원을 통해 높은 브랜딩 효과를 얻고 있다. 영국의 브랜드 분석업체 칸타 미디어에 따르면 지난해 디 오픈은 198개국에 중계돼 6억 가구가 시청했고, 대회 기간 두산 로고는 TV 중계를 통해 37시간 25분 34초 동안 노출됐다. 디오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두산 로고의 노출 횟수는 3430만회가 넘는다.

두산 관계자는 “전체 매출의 60%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하는 만큼 앞으로도 국경, 인종, 언어를 초월하는 글로벌 스포츠를 통해 전 세계 고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면서 두산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hanmail.net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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