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UL인터내셔널 크라운 4차 티켓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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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UL인터내셔널 크라운 4차 티켓 판매
  • 한종훈 기자
  • 승인 2018.08.16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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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대회에 나선 한국 선수단. 사진제공=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조직위.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골프 국가 대항전 2018 UL인터내셔널 크라운의 4차 티켓 판매가 10월 3일까지 진행된다.

티켓 판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되며, 이번 4차 티켓 판매는 모든 권종의 티켓을 판매한다. 데일리 티켓과 위클리 티켓 모두 1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할인가로 구입할 수 있다.

공식 티켓 판매 사이트인 김석주 인터파크 차장은 “인터파크에서 진행했던 역대 골프 대회 중 예매율이 가장 좋다”면서 “지난 얼리버드 티켓 완판에 이어 2차와 3차 티켓도 예상치의 2배가 웃도는 예매실적을 올려 놀랍다”고 전했다.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 조직위원회는 “골프팬의 기대가 티켓 예매로 나타나고 있다고 생각되며, 끝까지 준비를 잘 해 최고의 이벤트를 선물해드리겠다”면서 “아울러 한국 골프 시장과 미래의 LPGA투어 멤버들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할지에 대해 다각도로 연구하며 많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2년마다 펼쳐지는 LPGA 국가대항전인 제 3회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는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 클럽에서 열린다.

한국을 비롯해 8개국의 선수들이 참가해 국가의 명예를 걸고 승부를 펼친다. 한국은 유소연, 박성현, 김인경, 전인지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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