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유구도서관, ‘2018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함께 읽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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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유구도서관, ‘2018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함께 읽기’ 운영
  • 오정환 기자
  • 승인 2018.08.20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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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오정환 기자] 공주유구도서관(관장 천명철)은 20일부터 10주간 매주 월요일 유구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8 도서관 길위의 인문학 함께 읽기’를 운영한다.

‘소년소녀 모험을 떠나다’라는 주제로 아동문학가이며 시인인 안학수 작가가 강사로 참여하여 학생과 모험을 소재로 한 성장소설을 함께 읽고 토론하는 시간을 통하여 주어진 것에만 한정하는 삶이 아닌 스스로 찾아가는 삶을 고민하는 시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우리 동네 도서관에서 인문학을 만나다’라는 취지로 지역주민들에게 도서관을 통하여 쉬운 인문학, 재미있는 인문학, 일상 속의 인문학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공주유구도서관에서는 ‘함께 읽기’를 진행하게 된다.

공주유구도서관 길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길위의 인문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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