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복현명 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가 오는 19일까지 제21기 동계 해외 역사문화 탐방 재학생 참가자를 모집한다.
신청방법은 서울사이버대 홈페이지에서 로그인한 후 학사정보, 학생서비스신청, 해외탐방에서 계획서를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총 1인 탐방 경비 중 50%에 해당되는 비용은 학생지원금으로 학교에서 지원한다.
신청자 발표는 이달 27일로 예정돼 있으며 선발인원은 24명 이내다.
탐방단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중국(서안)에서 한양릉 박물관, 병마용갱, 진시황릉, 성서역사박물관 등 각종 명소를 탐방, 조별 미션을 수행하는 등 다양한 체험에 대한 후기를 소개하게 된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국제적인 시각과 창의적, 진취적인 태도를 갖추고 세계화 시대에 요구되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매년 해외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해외 역사 문화 탐방을 통해 일본, 중국, 호주, 필리핀, 싱가포르, 홍콩, 태국, 베트남, 러시아 등 다양한 국가를 방문하고 있다.
이은주 서울사이버대 총장은 “해외 역사 문화 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들이 해외의 우수한 기관과 문화 현장을 탐방, 체험 학습해 넓은 견문과 전문적 지식·창의적 비전을 갖춘 서울사이버대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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