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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M] ‘최강 라인업’ 알쓸신잡 시즌3, 민주적 예능? 묘한 조합?

기사승인 2018.09.20  21: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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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알아두면 쓸데업는 신비한 잡학사전(이하 알뜰신잡)'이 막강해진 잡학박사들의 라인업으로 차원이 다른 TMI(Too Much Information)의 대향연을 예고합니다.

‘알쓸신잡’ 시즌3 방송을 앞두고 20일 제작발표회를 열었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나영석PD, 양정우PD와 유희열, 유시민, 김영하, 김진애, 김상욱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잡학박사들의 라인업이 눈길을 끕니다. 먼저 시즌1에서 수많은 명언을 탄생시킨 명언제조기 소설가 김영하가 돌아옵니다. 김영하는 많은 시청자들이 재출연을 문의할 정도로 관심을 받았습니다.

[유시민 작가] 제가 이번에 열흘 가까이 다니면서  김영하 선생이 센터구나 모든 흐름의 방향을 좌우하고 주고받는 이야기의 색깔과 수위를 결정하는데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셨어요. 그래서 센터에서 물러날 때가 때가 왔구나 

[김영하 작가] 누가 뭐 주도한다 이럴 것 없이 모두가 대화 중간 중간에 각자 각자가 서로에게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그래서 톤이 생각지도 않은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고 어떻게 보면 진정한 의미에서 민주적인 예능이 아닌가...

번 시즌에서 새롭게 합류하는 김진애 , 김상욱 두 박사들의 활약도 기대됩니다. 캐스팅 제의에 부담감을 느겼던 두 사람이지만 '김진애너자이저', '똘똘이 스머프'라는 애칭을 얻으며 맹활약을 예고합니다.

[김진애 박사] 말로는 수다라고 하지만 이것을 풀어낸다는 것이 처음에는 굉장히 힘들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러다 하루하루 지나가면서 점점 이게 익숙해지는데 그 과정에서 저도 좀 변화한다는 느낌. 이것이 대화를 통해서 사람이 변화할  수 있다고 하는 것. 무엇을 보고 같이 느끼고 느낀 것을 같이 나눔으로 해서 이렇게 변화할 수 있다는 것은  그것이 ‘알쓸신잡’의 묘미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김상욱 박사] 알쓸신잡이라는 유명한 예능에서 연락이 왔을 때 많이 망설이기도 했고 인생에서 이런 경험이 또 있으랴 나름대로 용기를 가지고 와봤는데 막상 와보니 굉장히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평소에 존경하던 분들, 워낙 유명하셔서 멀리있다고 느껴졌던 분들을 바로 옆에서 보니까 다 똑같은 인간이구나  그런 것도 들기도 하고 여행 자체가 굉장히 즐거웠고 재미있어서 저한테는 잊지 못할 영원한 추억이 된 것 같습니다. 

시민과 김영하는 방송 조절을, 김진애는 에너지를 끌며 김상욱은 벼락같은 슛처럼 흐름을 바꾸는 역할로 묘한 조합을 선사하며 방송의 재미를 더합니다.

[유희열 가수] 두 분이 약간 조절을 해주시고 김진애 선생님이 에너지를 쫙 끌고 가세요.  그럼 김상욱 선생님이 조용히 계시다가 축구경기보면 그런 거 있잖아요. 벼락같은 슛을 한 번 쏘아서 경기의 흐름을 바꿔놓는 항상 그런 역할을 해주셔서 이 네 분의 조합이 좀 묘해요. 캐릭터들이 각자 살아계셔서 예전에는 서로서로가 좀 배려하고 눈치를 보고 그랬다면 이번에는 그런 거 전혀 없습니다.  저 죽는 줄 알았습니다. 

즌3에서는 처음으로 해외 촬영으로 지식 여행의 폭을 넓혔습니다. 고대 서양 문명의 중심인 그리스 아테네, 르메상스 건축과 예술의 본고장 이탈리아 피렌체,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세계적인 환경 도시 독일 프라이부르크를 배경으로 생생한 수다 여행이 펼쳐질 전망입니다.

유희열, 유시민, 김영하, 김진애, 김상욱 잡학박사들이 국내 도시와 해외 도시를 엮어 보다 풍부한 수다와 신선한 재미을 담아낼 ‘알쓸신잡’시즌3은 21일 첫 방송 됩니다.
 

강미화 PD kangpd@m-i.kr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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