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복현명 기자] 건국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이 11월 2일 일본 교토 동지사 대학에서 ‘한일 관계와 언론의 역할’을 주제로 2018 추계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한일 관계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미래지향적인 한일 언론 관계 구축을 위해 열리며 오오타 오사무 동지사 대학 교수와 김동규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 교수가 발제자로 나선다.
김 교수는 “올해 ‘김대중-오부치 공동선언’ 20주년을 맞이한 만큼 이번 세미나는 한일 양국의 저널리즘 과제와 본역의 역할을 재점검하고 미래지향적인 논의를 하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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