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윤여경 기자] 강원 철원군 갈말읍새마을부녀회(회장 이애숙)는 15일 사랑의 쌀 나눔 운동을 펼쳤다.
이 날 나눔한 쌀은 10kg 22포이며 홀몸노인 및 차상위계층에게 사랑을 나누는 뜻 깊은 운동이 되었다.
이애숙회장은 “쌀 나눔 운동을 통해 관내 홀몸노인 및 차상위계층을 도울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갈말읍새마을부녀회가 주변 어려운 분들과 함께 행복을 나누고 서로 도울 수 있는 가장 가까운 단체가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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