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 중, 고등학교 19회 산악회 황인구 회장과 회원들이 지난 9일, 불우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연탄을 배달해 주민들의 칭송을 받았다.
회원들의 사랑이 담긴 2백여만 원을 들여 불우이웃 7가구에 2천여 장의 연탄과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이들을 격려를 했다.
또 거동이 불편한 가정에는 회원들이 손수 연탄난로 연통도 갈아주고 연탄보일러 엑셀선 등을 점검을 해주고 불우이웃들에 대한 사랑을 매년 펼칠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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