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샬롬의 집에서 5차 동계 봉사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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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샬롬의 집에서 5차 동계 봉사활동 진행
  • 한종훈 기자
  • 승인 2018.12.13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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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의 집에서 진행된 KLPGA 5차 동계 봉사활동에 참여한 선수 및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KLPGA.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KLPGA가 13일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남양주시외국인복지센터 샬롬의 집에서 2018 KLPGA 동계 봉사활동의 다섯 번째 시간을 가졌다.

샬롬의 집에서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KLPGA 한정미 이사와 최윤경 감사, 6명(박현경·옥희라·이경숭·이다연·이세린·이화정(S) 가나다순)의 선수 그리고 사무국 직원 및 제6기 KLPGA 명예기자가 참가했다. 참가자는 이날 남양주 지역의 결식 우려 아동에게 전달될 행복 나눔도시락 약 300개를 직접 포장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KLPGA는 한 해 동안 KLPGA가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에게 환원하는 취지로 KLPGA 동계 봉사활동을 지난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연도 총 7차례의 KLPGA 동계 봉사활동을 통해 함께의 의미를 배우고 신뢰와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봉사활동은 오는 19일과 20일에 각각 진행될 한사랑 장애영아원 장애영아 일상생활 지도와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연탄 나르기 등 두 번 남았다.

한편 KLPGA는 봉사활동과 더불어 KLPGA투어 E1 채리티 오픈을 통해 조성된 자선기금 중 현금 400만원과 함께 약 740여만 원 상당의 가방을 남양주시외국인복지센터 샬롬에 집에 전달해 그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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