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음악다큐 '콜드플레이: 헤드 풀 오프 드림스' 단독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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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음악다큐 '콜드플레이: 헤드 풀 오프 드림스' 단독 상영
  • 김종혁 기자
  • 승인 2018.12.1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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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X에서 만나보는 세계적인 록밴드 콜드플레이의 비하인드 스토리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의 큐레이션 브랜드 ‘클래식 소사이어티’가 세계적인   록밴드 콜드플레이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음악 다큐 ‘콜드플레이: 헤드 풀 오프 드림스(Coldplay: A Head Full of Dreams)’ (수입/배급: 콘텐숍)를 단독 상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 다큐는 콜드플레이의 음악 뿐만 아니라 20년간 공개되지 않았던 콜드플레이의 젊은 시절과 그들의 우정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콜드플레이 탄생 배경부터 그들의 성장과 위기까지 지난 20년간의 여정을 빠짐없이 기록한 작품이다.

특히,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통해 큰 화제를 모은 메가박스 MX관에서 동시 개봉해 국내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메가박스사진] '콜드 플레이 헤드 풀 오프 드림스' 스틸컷

‘콜드플레이: 헤드 풀 오브 드림스’가 상영되는 MX관은 서라운드 사운드 기술인 돌비 애트모스 시스템과 상영관 전면을 감싸는 60개 이상의 마이어 스피커, 우퍼 배치를 통해 영화의 사운드를 가장 정확하게 전달하며 영화의 음악적인 디테일을 최고로 경험할 수 있는 상영관이다.

입체 음향 효과를 느낄 수 있는 MX관을 통해 콜드플레이의 글로벌 스타디움 투어 라이브 공연 및 무대 뒤 장면들을 더욱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픽스 유(Fix You)’나 ‘비바 라 비다(Viva la Vida)’와 같은 상징적인 트랙의 멋진 퍼포먼스들도 만나볼 수 있어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메가박스사진] '콜드 플레이 헤드 풀 오프 드림스' 스틸컷

콜드플레이는 보컬 크리스 마틴, 기타리스트 조니 버클랜드, 베이스 가이 베리먼, 드러머 윌 챔피언으로 이루어진 4인조 록밴드로, 2000년대 가장 성공한 밴드 중 하나다. 국내에도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7년 서울 잠실운동장에서 내한공연을 진행하면서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콜드플레이: 헤드 풀 오브 드림스’는 12월 28일과 29일 양일간 메가박스 MX관을 포함해 전국 20개 지점에서 상영된다. 메가박스 홈페이지에서 클래식 소사이어티 회원과 메가박스 VIP 회원은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메가박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좌우명 : 아무리 얇게 저며도 양면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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