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동욱 기자]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14일 ‘2018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유주현 대한건설협회 회장을 제8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또 수석부회장을 신설하는 정관개정(안)을 의결하고 감사 1인, 부회장을 비롯한 이사 7인 등의 임원선임을 회장에게 일임했다.
유 대건협 회장은 감사에 김대철 한국주택협회장을 선임한 데 이어 부회장에는 김영윤 대한전문건설협회장, 심광일 대한주택건설협회장, 이건기 해외건설협회장, 백종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장 등을 확정했다.
다만 수석부회장은 정관개정안의 국토교통부 허가를 받은 후 김영윤 대한전문건설협회장을 선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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