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대, 쌍용자동차와 산업체위탁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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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대, 쌍용자동차와 산업체위탁협약 체결
  • 복현명 기자
  • 승인 2019.02.03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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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대학교 강서캠퍼스 전경. 사진=서울디지털대.

[매일일보 복현명 기자] 사이버대학 서울디지털대학교는 지난 1일 쌍용자동차와 산업체위탁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쌍용자동차 임직원 4900명은 서울디지털대에 입학 시 입학금 면제와 매학기 수업료 감면 장학 혜택을 부여받을 수 있다.

쌍용자동차는 대한민국 자동차 역사에 있어 최초 SUV 풀 라인업 체계를 구축하며 SUV 리더로 자리매김 해왔으며 고객 최우선 경영과 글로벌 시장 공략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글로벌 SUV 전문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한편 서울디지털대는 학교에 출석해야만 하는 오프라인 대학과 달리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강의를 들을 수 있다. 특히 산업체에 근무하는 직장인들에게 현재 직군의 전문 인력으로 발전, 졸업·은퇴 후 제2의 인생을 모색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등록금은 사이버대학 중 최저 수준으로 학점당 6만원이며 산업체위탁 협약을 맺은 산업체 재직자에게는 입학금 30만원과 매 학기 수업료 감면 혜택이 있어 매년 산업체위탁전형 지원자 수가 늘고 있다.

또 서울디지털대는 고등교육법에 근거한 4년제 사이버대학으로 현재 1만명이 넘는 재학생이 24개 전공학과의 800개 교과목을 스마트폰과 PC를 통해 수강하고 있다. 교육부 사이버대학 스마트러닝 선도대학으로 선정돼 타 사이버대학과 차별화된 스마트폰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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