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대양주 펄새이동경로 파트너쉽 ‘故루영 박사’ 추모식 진행
상태바
동아시아-대양주 펄새이동경로 파트너쉽 ‘故루영 박사’ 추모식 진행
  • 김양훈 기자
  • 승인 2019.03.18 17: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시장 헌화 및 유가족 위로
추모사 모습

[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애석하게 세상을 떠난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EAAFP) 사무국장 故 루영 박사 추모식이 3월 19일 오후 2시 송도 G-타워(6층)에서 개최되며, 박남춘 인천시장이 참석하여 헌화하고 유가족을 위로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번 추모식은 故루영 박사의 약력소개와 환경부, EAAFP 부의장, 한국물새네트워크 대표, EAAFP 사무국 직원 대표, 전 람사르사무국 동료 등의 추모사와 유가족 감사 인사 등으로 이루어지며, 루영 박사의 삶을 뒤돌아 볼 수 있는 사진영상도 같이 상영될 계획이다. 추모식에는 환경부, 외교부, 국제대사, UNESCAP 등 국제기구 관계자 및 국내단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당일 추모식에 참석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3월 19일부터 22일까지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EAAFP 사무국 사무실내(G-타워 3층) 빈소를 마련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