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장 헌화 및 유가족 위로
[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애석하게 세상을 떠난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EAAFP) 사무국장 故 루영 박사 추모식이 3월 19일 오후 2시 송도 G-타워(6층)에서 개최되며, 박남춘 인천시장이 참석하여 헌화하고 유가족을 위로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번 추모식은 故루영 박사의 약력소개와 환경부, EAAFP 부의장, 한국물새네트워크 대표, EAAFP 사무국 직원 대표, 전 람사르사무국 동료 등의 추모사와 유가족 감사 인사 등으로 이루어지며, 루영 박사의 삶을 뒤돌아 볼 수 있는 사진영상도 같이 상영될 계획이다. 추모식에는 환경부, 외교부, 국제대사, UNESCAP 등 국제기구 관계자 및 국내단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당일 추모식에 참석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3월 19일부터 22일까지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EAAFP 사무국 사무실내(G-타워 3층) 빈소를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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