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인공지능 챗봇 서비스’ 글로벌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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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인공지능 챗봇 서비스’ 글로벌 호평
  • 홍석경 기자
  • 승인 2019.03.2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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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렬 KEB하나은행 미래금융사업본부장(왼쪽 두번째)이 존 홀더 아시안뱅커지 런던 가상현실센터 수석 기술위원(오른쪽 맨 끝)외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 제공

[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KEB하나은행은 글로벌 금융전문 매체 아시안뱅커지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현지에서 21일 개최한 2019 인터내셔널 리테일 파이낸스어워드에서 ‘인공지능 챗봇 서비스’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KEB하나은행의 ‘하이뱅킹 2.0(HAI Banking 2.0)’는 국내 최초의 인공지능 기반 대화형 금융서비스로 손님이 인공지능 금융비서인 하이(HAI)와 실시간 음성 및 문자 대화를 통해 송금, 조회, 세금납부, 상품가입, 환전, 해외송금 등 25개의 은행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최첨단 시스템이다.

아시안뱅커지는 “기존의 단순 조회 서비스를 넘어 3D 금융비서가 손님과의 일대일 대화를 통해 손님의 의도를 파악해 실제 상품가입까지 도와주는 매우 혁신적이고 새로운 방식의 금융 서비스다”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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