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미스트롯’ 우현정, 예선 ‘미’ 왕관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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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미스트롯’ 우현정, 예선 ‘미’ 왕관 획득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9.03.2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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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 1차 팀 리더로 ‘올 하트’…2차 진출
'미스트롯' 예선전에서 '미’ 타이틀을 획득한 우현정. (사진=글로벌MCN)

[매일일보 김지현 기자] ‘미스트롯’ 우현정(19)이 미스트롯 ‘예선전 미’ 타이틀을 획득했다.

고등부에서 ‘따르릉’을 재기 발랄하게 부른 우현정은 지난 14일 밤 10시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 100인 예선전’(3회 분)에서 발표한 예심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낸 3인을 향한 ‘미스트롯 진선미 왕관’ 수여식에서 ’미’를 차지했다.

우현정은 ‘미스트롯’을 통해 10대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구성진 트로트 감성을 펼쳐내고 있다. 깜찍하고 순수한 첫 인상과는 달리, 무대에 서자마자 폭발하는 실력과 에너지로 타 참가자들이 안절부절못할 정도의 열광적인 트롯 대반란을 일으키고 있다.

우현정은 러블리한 눈웃음, 귀여운 외모뿐만 아니라 온갖 무대를 누비며 갈고 닦은 프로페셔널한 무대매너와 열창으로 마스터들을 단번에 홀리며 극찬을 쏟아내게 만들고 있다. 

한편 우현정은 21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본선 1차 팀 미션(4회 분)에서는 고등부B조 ‘현정이와 큐티뽕짝’ 팀 리더로 김은빈, 이승연과 함께 댄스트로트인 윙크의 ‘부끄부끄’를 불러 올하트를 쟁취,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TV조선 ‘미스트롯’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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