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캐리비안베이 통째로 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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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캐리비안베이 통째로 빌렸다
  • 신승엽 기자
  • 승인 2019.03.2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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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고객 사은행사 실시…구매액 모두 포인트 환급
사진=야놀자 제공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야놀자는 오는 4월 13일부터 19일까지 ‘캐리비안베이위크’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캐리비안베이 전체를 빌려 단독 진행하는 고객 사은행사다. 입장권은 물론 구명조끼와 라커 대여까지 제공한다.

고객들이 티켓 구매 시 결제한 금액은 이용 완료 후 전액 야놀자 포인트로 돌려준다. 사실상 공짜 티켓인 셈이다. 또 판매금 일부는 저소득층 어린이를 위한 착한 놀이 캠페인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객들이 여가 소비만으로 기부에 참여할 수 있게 기획했다.

티켓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야놀자 캐리비안베이’ 키워드 검색으로 구매 가능하다. 오늘과 내달 2일, 9일 등 3회에 걸쳐 총 5000매를 선착순 판매한다.

김혜정 야놀자 브랜드마케팅실장은 “그간 고객들에게 받은 큰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대규모 워터파크를 단독으로 빌려 통 크게 마련한 행사”라며 “고객들에게도 더 큰 혜택이 돌아가고, 우리 사회에도 보다 큰 가치를 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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