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친환경경영 우수기업 5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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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친환경경영 우수기업 5년 연속 수상
  • 박효길 기자
  • 승인 2019.04.2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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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P 발표 ‘2018 기후변화 대응 평가’ 통신 부문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5년 연속 편입
LG유플러스 서울 용산사옥 전경. 사진=LG유플러스 제공

[매일일보 박효길 기자] LG유플러스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 CDP(탄소공개프로젝트)가 발표한 ‘2019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통신 부문 탄소경영 우수기업으로 5년 연속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CDP는 전 세계 92개국에서 7000개 이상 기업이 참여해 기후변화·물·산림자원 등 환경 관련 경영정보를 분석한 보고서를 발간하는 글로벌 정보공개프로젝트다. 보고서는 금융기관 투자지침서 및 유엔 공식자료로도 활용된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평가에서 기후변화 대응 전략, 온실가스 감축 노력, 온실가스 관리 능력, 환경 경영정보의 신뢰도 등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속적이고 꾸준한 기후변화 관련 대응과 적극적 지지행동으로 5년 연속 CDP 평가 통신 부문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산업부문별 우수기업)’로 선정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규화 LG유플러스 CSR팀장은 “환경경영을 위해 조직별 에너지관리 협의체를 운영하고 네트워크 기기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 감축 등 노력의 결과로 수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기업으로 환경경영 선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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