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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4억 시세차익…고덕·신촌·목동 ‘로또분양’ 온다

기사승인 2018.05.17  13:5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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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덕자이·힐스테이트 신촌·래미안 목동아델리체 이달 분양
전용 84㎡ 7억원대…대단지·좋은 입지에 예비청약자 ‘눈독’

수억원대의 시세차익이 기대되는 서울의 로또아파트 세 곳이 이달 분양을 앞두고 있다. 왼쪽부터 고덕자이, 힐스테이트 신촌, 래미안 목동아델리체. 사진=각사 제공

[매일일보 이아량 기자] 최소 2억원에서 최대 4억원까지의 시세차익을 기대하는 서울의 로또아파트 단지가 이달부터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강동구 상일동, 서대문구 북아현뉴타운, 양천구 신정뉴타운 등 입지가 좋은 곳에 들어서고 희소성 높은 1200~1800여가구의 대단지인 만큼 예비 청약자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17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의 ‘고덕자이’,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신촌’, 삼성물산의 ‘래미안목동아델리체’가 분양 일정을 확정하고 이달 분양에 돌입한다. 이들 3개 단지의 일반분양 물량은 총 1856가구다.

강동구 상일동 124번지 일대 고덕 주공 아파트 6단지를 재건축하는 ‘고덕자이’는 이달 말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당초 이달 11일 분양될 예정이었으나 HUG의 분양가 검토로 일정이 늦춰졌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9개동 규모로 총 1824가구 중 86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실수요층이 두터운 85㎡ 이하 주택이 전체 99%에 달한다.

‘고덕자이’의 3.3㎡당 예상 분양가는 2300만~2400만원이며 전용 84㎡의 경우 7억8000만원에 분양가가 책정될 전망이다. 인근 ‘고덕 그라시움’의 전용 84㎡ 분양권 실거래가(9억9000만원)에 비해 2억원 이상 저렴하다.

견본주택은 강남구 대치동 983-5(영동대로 319) 자이갤러리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0년 10월 예정이다.

서대문구 북아현뉴타운 1-1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의 ‘힐스테이트 신촌’도 이달 말 분양을 시작할 계획이다.

지하 4층~지상 최고 20층, 15개동, 전용면적 37~119㎡, 총 1226가구 중 일반분양은 345가구다. 일반분양 물량 92% 가량이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3.3㎡당 예상 분양가는 2400만원대로 전용면적 84㎡는 7억9000만∼8억2000만원에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6년 입주를 완료한 ‘e편한세상 신촌’의 전용 84㎡(10억9000만원)보다 2억∼3억원 저렴하다.

견본주택은 서대문구 북아현동 144-2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0년 8월 예정이다.

양천구 신정뉴타운 2-1구역(신정2재정비촉진구역 1지구)을 재개발한 ‘래미안 목동아델리체’도 이달 분양에 나선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23개동, 총 1497가구 중 647가구가 일분분양 물량으로 공급된다.

3.3㎡당 예상 분양가는 2300만원대로 전용 84㎡ 분양가는 7억6000만원 선에 책정될 전망이다. 지난 2016년 입주한 인근 ‘목동 힐스테이트’ 전용 84㎡의 시세는 11억9000만원에 형성돼 있어 ‘래미안 목동아델리체’ 역시 2억원 이상의 시세차익이 기대된다.

견본주택은 송파구 충민로 17(문정동 623) 래미안갤러리에 위치한다.

양지영 R&C연구소 소장은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부담금 발표 등 재건축 규제의 반사효과로 새아파트 분양시장으로 수요자들이 더 몰릴 것”이라며 “특히 새아파트의 희소가치가 높기 때문에 청약시장에 높은 관심이 예상되고 대출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수요자들은 자금마련 계획에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아량 기자 tolerance@m-i.kr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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