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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시장도 양극화…서울-지방 매매가 2.2배 차이

기사승인 2018.10.22  13:3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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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오피스텔 시장에서도 서울과 지방 간 양극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주)직방이 오피스텔 매매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2017년부터 서울과 그 외 지역의 가격 차이가 더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의 오피스텔 1호당 평균 실거래 가격은 2011~2014년 1억8000만원대에 머물다가 2015년 2억원을 돌파했으며 올해 2억4713만원으로 상승했다. 

경기·인천도 2015년부터 가격이 빠르게 상승해 올해 1억7063만원으로 집계됐다. 

반면 지방은 2016년 1억2289만원의 평균 거래가격을 기록한 이후 하락세로 전환, 올해 1억1455만원에 머물렀다. 

전용면적 기준 ㎡당 오피스텔 실거래가격은 서울이 올해 들어 600만원 이상으로 상승해 평균 623만원에 거래됐다. 2015년 ㎡당 500만원을 돌파한 이후 3년만에 600만원이상으로 거래가격이 상승했다. 2009년 400만원을 돌파한 이후 6년만에 500만원대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상승 속도가 두배로 빨라졌다. 

경기·인천은 2017년 소폭 하락한 이후 다시 상승하면서 ㎡당 351만원에 거래됐다. 

지방은 ㎡당 거래가격은 꾸준히 상승하면서 283만원에 거래가 이뤄졌다. 다만 서울과 경기·인천의 가격 상승에 비해 2017년 대비 4만원 증가에 그치면서 증가폭은 낮았다.

전용면적 기준 ㎡당 경기·인천 대비 서울 오피스텔 평균 실거래가격은 2016년 1.58배까지 줄어든 이후 격차가 확대되면서 올해는 1.78배를 기록했다. 

지방과 서울의 오피스텔 거래가격의 격차도 빠르게 벌어지고 있다. 지방과 서울의 오피스텔 실거래가격 차이는 2015년 1.99배에서 올해 2.20배로 차이가 커졌다. 2009년 2.20배에서 2015년 1.99배로 줄어들 때까지 6년이 걸린 반면, 다시 2.20배로 차이가 커진 기간은 3년이 걸리지 않았다. 

직방관계자는 “아파트 매매시장 침체도 동반되면서 지방 오피스텔 매매시장의 하향 안정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미국 발 금리인상에 따른 국내 금리인상 가능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지방은 임차 수요기반이 취약해지고 있어 오피스텔 투자여건 악화는 더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최은서 기자 eschoe@m-i.kr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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